오래된 비상약 정리했어요. (약 버리는 법, 약 처리 방법)
다들 집에 비상약 조금씩 챙겨두고 계시죠? 베이거나 찔렸을 때 쓰는 상처에 바르는 연고, 소독약, 반창고. 배 아플 때 먹는 소화제, 제산제, 장염약. 그 외에도 진통제, 영양제, 파스 등등등...! 저희 집도 비상약 하나둘 씩 구비해두다 보니 이것저것 많이 쌓였는데요 서랍장 하나를 채울 정도로 의약품들이 잔뜩;; 귀찮아서 정리를 안 했더니 약 먹으려고 보면 유통기한이 지난 것들이 자꾸 튀어나오더라고요. 그래서 상비약 몇 개 사온 김에 큰맘 먹고 약서랍을 정리했습니다! 정리 기준은 이랬습니다. 1. 유통기한 지난 것. 2. 이게 무슨 약인지, 기한이 얼마 남았는지 알 수 없는 약 쪼가리들. 3. 그 외 필요 없는 물건들(?) 오래된 약이나 사용하지 않는 물건들 싹 정리해주고 새로 산 약들을 차곡차곡 집어..
2022.02.09